화성 양감면 손소독제 공장 화재…13시간 만에 완진(종합)

공장 3개동·가건물 2개동 등 전소…인명피해 없어

경기 화성시 양감면 손소독제 제조 공장 화재 현장.(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화성=뉴스1) 최대호 기자 = 26일 오전 4시 35분쯤 경기 화성시 양감면의 손소독제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3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5개 동(연면적 8314㎡) 중 3개 동과 가설건축물 2개 동이 전소했으며, 인근 축사도 일부 소실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연소확대 우려 등 화재 규모가 크다고 판단, 오전 4시 48분 대응1단계를 발령했다.

현장 진화작업에는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70여명이 투입됐다.

불은 13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5시 40분 모두 꺼졌다.

화재 당시 공장 기숙사에 근로자 1명이 있었으나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sun07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