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4~28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

화성시 뉴스1 자료사진
화성시 뉴스1 자료사진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화성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자의 선택 폭 확대를 위해 오는 24일~28일 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 참여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협에서 할 수 있다.

고향 사랑 기부자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선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답례품 업체 모집 분야는 농축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관광·서비스 상품 등이다.

시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품목을 기부 답례품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답례품 공급을 원하는 업체는 신청 기간 내 관련 서류를 준비해 시청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후 서류 검토와 시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답례품 공급업체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는 시와 계약을 체결한 후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을 등록하고 12월까지 답례품을 공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세제 혜택뿐만 아니라 지역 특산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자,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제도"라며 "많은 업체가 참여해 함께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