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지역축제…하남 시민참여혁신위 기획과제 6개 선정
- 이상휼 기자

(하남=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시민참여 혁신위원회에서 2025년 기획과제 6개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민참여 혁신위원회는 2022년 12월 출범했으며 시의 미래 발전전략 제안과 주요 현안 해결, 정책 자문 등을 위해 구성됐다.
혁신위는 정기회의를 통해 올해 시정 운영계획과 하남시 10대 핵심 정책과제를 공유하고, 각 부서의 의견을 모아 전문가 자문이 필요한 현안과 개선이 필요한 정책을 연간 기획과제로 상정했다. 이후 분과별 논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6개 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연간 기획과제는 △(일자리분과) 고덕비즈밸리 입주에 따른 골목상권 보호 방안 △(도시개발분과) 원도심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통한 테마형 놀이터 개선 △(교통분과) 수요자 중심의 어린이 교통공원 운영 방안 수립 △(복지·문화분과) 하남시 대표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 △(복지·문화분과) 복지 위기가구 집중발굴 '복+세권 하남' △(교육분과) 온라인 통합교육 플랫폼 진로 기능 등이다.
시민참여 혁신위는 선정된 연간 기획과제 관련 3월 중 분과회의를 열고, 4월 중 국내 선진지 견학 및 분과 워크숍을 진행한다. 6~10월 분과별 회의와 정기회의를 통해 최종 자문안을 마련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하남시는 연간 기획과제 자문을 바탕으로 △하남시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 △수요자 맞춤형 기업정책 발굴 △교산지구 지구단위계획 내 복합시설 확보를 위한 공공기여 및 인센티브 기준 제안(국토부 의견 제출) △온라인 통합교육 플랫폼 구축 등 10건의 정책을 시정에 반영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참여 혁신위원회가 전문성과 다양한 민간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라며 “도약하는 하남의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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