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양서면 목조주택서 불…주민 2명 대피(종합)
- 김기현 기자, 양희문 기자
(양평=뉴스1) 김기현 양희문 기자 = 24일 오후 2시 2분 경기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 소재 2층짜리 목조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6명을 투입 1시간 2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단독주택 대부분이 탔다.
또 인근 주택 거주자 2명이 대피했다. 이들은 모두 별다른 상처를 입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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