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남부경찰서 "자전거 절도 예방 위해 '사전등록'하세요"
다산1지구대 집중 홍보 결과 약 150대 등록 완료
- 양희문 기자
(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 다산1지구대가 지난달 16일부터 자전거 절도 예방을 위해 '자전거 사전등록'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다산1지구대는 그동안 학교와 학원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자체 제작한 홍보전단지를 활용해 자전거 사전등록을 집중 홍보한 결과, 현재까지 약 150대의 자전거가 등록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자전거 사전등록'은 등록 동의를 받은 자전거에 등록번호를 기재하거나 경찰 마크 스티커를 부착한 뒤 자전거 등록 명부를 작성해 지역 관서에서 관리하는 제도다.
자전거에 등록번호를 기재할 땐 맨눈으론 보이지 않는 특수형광펜을 사용한다. 자외선이 포함된 식별 램프로 번호 기재 부위를 비추면 밝게 표시돼 자전거의 등록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기재한 자전거 등록번호는 세차 후에도 잘 지워지지 않는 등 범죄 발생시 용의자 추적에 유리해 "범죄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란 게 경찰의 판단이다.
홍형식 다산1지구대장은 "앞으로도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맞춤형 예방 치안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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