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거모·은계지구 6개 광역교통사업 2026년 착공"
시-국토부-LH 간담회…6개 사업 12~15개월 내 완공 목표
- 유재규 기자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지역 내 6개 교통사업을 내년부터 착공하고 완공시기를 12~15개월 내로 단축하겠다고 약속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날 시 관계부서 관계자 및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한국토지주택도시공사(LH), 시흥시 주민대표들과 함께 '광역교통개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광역교통개선 간담회는 지난 1월25일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수도권 집중투자사업 추진을 위한 후속조치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역 내 6개 교통사업은 △국도 39호선 연결도로 신설 △군자로 확장 △봉화로~군자로 신설 및 확장 △죽율로 확장 △국도 42호선 확장 △마유로 확장이다.
국도 39호선 연결도로 신설, 군자로 확장, 봉화로~군자로 신설 및 확장, 죽율로 확장 등 4개 사업의 중심지는 거모지구다. 현재 공공택지지구로 개발중인 거모지구는 거모동, 군자동이 속해있다.
시는 착공시기를 당초 2027년에서 2026년으로 앞당기고 완공시기도 최소 12개월에서 최대 15개월로 단축할 것을 목표 삼았다.
국도 42호선 확장, 마유로 확장 사업이 이뤄지는 은계지구는 대야동, 은행동 일대가 포함됐다. 지난 2017년부터 입주가 시작된 공공택지지구로 2개 확장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해당 사업은 LH와 지자체 간 협의 문제로 상당기간 지연됐는데 시는 지난 2월27일 발족한 '신도시 광역교통개선 태스크포스(TF)팀' 운영으로 내년 하반기까지 세부설계를 완료할 방침이다.
임 시장은 "공공주택사업 준공 및 입주 후에도 일부 광역교통개선사업 지연으로 시민들이 교통불편을 겪었다"며 "대광위와 LH는 간담회를 계기로 조속한 사업추진 및 적극적인 사업관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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