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역북동 공공체육시설 6월1일 개방… 경기장 3면 갖춰
교량 하부 부지 활용해 조성
- 김평석 기자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가 처인구 역북동 '삼가~대촌 하고개교' 하부 부지에 조성한 공공 체육시설을 오는 6월 1일 시민들에게 정식 개방한다.
용인시에 따르면 이상일 시장은 17일 공직자들과 함께 이곳 체육시설을 찾아 살펴봤다. 또 그는 정식 개방에 앞서 운영에 들어간 게이트볼장과 피클볼장에서 동호회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관계자들에게 개선 필요 사안에 대한 보완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된 공공 체육시설에서 시민 누구나 즐거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잘 관리하고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처인구 이동읍에 들어설 반도체 신도시 수변구역에 스포츠 레저시설을 계획하고 있고, 수지아르피아에 있는 파크골프장도 리모델링을 진행 중"이라며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체육시설을 계속 확충해 가겠다"고 밝혔다.
역북동 공공 체육시설은 풋살과 족구를 할 수 있는 다목적구장과 게이트볼장, 배드민턴과 피클볼 겸용 구장 등 3면의 경기장과 휴게실 2개 동, 화장실 1개를 갖추고 있다. 이 시설을 조성하는 데 9억 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 시설 공사는 작년 9월부터 올 4월 22일까지 진행됐으며, 이달 17일 시설물 보완과 인수인계 절차가 끝났다. 시설 운영은 처인구청이 담당한다.
이 공공 체육시설은 6월 한 달간 시범 운영한 뒤 7월부턴 '용인시 공공 체육시설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받아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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