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분당갑' 등 경기 격전지 5곳서 피 말리는 '접전'

오후 11시 10분 개표율 기준
분당갑 국힘 안철수·분당을 민주 김병욱 근소하게 앞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종료된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신광여고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투표지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2024.4.1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경기=뉴스1) 배수아 송용환 기자 = 4·10 총선 개표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경기도 최대 격전지인 성남분당갑·성남분당을·오산·하남갑·용인갑 등 5곳도 후보들간 득표율이 엎치락 뒤치락하고 있다.

5곳 중 선두를 달리는 후보는 국민의힘 안철수·더불어민주당 김병욱·더불어민주당 차치호·국민의힘 이용·더불어민주당 이상식 후보로 나타났다.

10일 오후 11시 10분 현재 성남시 분당갑 선거구의 개표율이 31.62%를 보인 가운데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50.82%로, 49.17%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를 1.65%P 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두 후보의 표차는 853표에 불과하다.

같은 시각 기준 성남시 분당을 선거구의 개표율은 45.28%를 보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가 51.21%로, 48.78%를 얻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를 2.43%P 차로 앞서고 있다. 두 후보의 표차는 1501표 차이가 난다.

같은 시각 기준 오산 선거구의 개표율은 61.41%다. 더불어민주당 차치호 후보가 57.69%로, 42.30%를 얻은 국민의힘 김효은 후보를 따돌리고 있다. 15.39%P 차이다.

같은 시각 기준 하남갑 선거구의 경우 16.48%의 개표율로 다른 선거구에 비해 개표가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이용 후보가 55.98%,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44.01%로 이용 후보가 11.97%P 앞서고 있다.

같은 시각 기준 용인갑 선거구는 79.89%의 높은 개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후보가 48.56%로, 45.51%를 얻은 국민의힘 이원모 후보를 3.05%P 차로 앞서고 있다. 두 후표의 표차는 3446표 차이다. 이어 개혁신당 양향자 후보가 3.12%, 무소속 우제창 후보가 2.79%로 뒤를 이었다.

sualuv@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