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29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지도점검

검사·분석역량 제고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한강유역환경청 전경.(한강청 제공)

(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이 3월부터 29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한강청은 ‘먹는물관리법’ 및 ‘먹는물 관련 영업장 등의 지도·점검에 관한 규정’에 따라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에 대해 매년 검사장비, 인력적정여부, 시험방법 준수여부를 지도점검하고 있다.

올해 지도점검에서는 기술인력의 직접 시료채취 및 검사, 보존제 첨가 여부 등 검사기관이 지켜야 할 먹는물 수질공정시험 준수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먹는물 수질공정시험기준 준수 여부와 검사기관 변경지정 이행 여부, 시험·분석장비 교정검사 준수 여부, 기술인력의 법정교육 이수 여부도 체계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검사기관 스스로 시험분석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올바른 시료채취 요령, 적정 보존기간, 정확한 시험분석방법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도 병행한다.

김동구 한강청장은 “먹는물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사항인 만큼 수질검사기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향후에도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의 검사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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