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지소서 승격 파주 운정보건소 12월4일 업무 개시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보건지소→보건소 승격

경기 파주시는 운정보건소 준공을 마치고 오는 12월 4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주시 제공)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운정신도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운정보건소(와동동)가 준공을 마치고 12월4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운정보건소는 부지면적 4993㎡, 건물연면적 8895㎡,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총 공사비 334억원으로 2021년 7월 공사를 시작해 최근 준공됐다.

주요시설로는 1층에는 민원실, 진료실, 임산부·영유아 특화공간인 '아이맘공간'이, 2층에는 프로그램실, 구강보건실, 금연상담실 등이, 3층에는 사무실과 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정분소 등이 있다.

건물 중앙에 자연이 숨 쉬는 정원이 배치되는 등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휴식공간도 마련돼 있다.

파주시는 현재 해솔마을1단지 앞 가건물에서 임시로 업무를 보고 있는 운정보건지소를 이곳 신청사로 이전한 뒤 보건소로 승격해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운정‧교하지역의 공공의료기관이 개소 후 10년 만에 이전하는 만큼 주민의 기대에 맞는 촘촘하고 다양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