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서민주거 안정 임대주택 119세대 도시공사 인수"

광명시청 전경(광명시 제공)
광명시청 전경(광명시 제공)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지역 내 재건축·재개발 현장에 건설되는 임대주택 119세대를 광명도시공사(GM)에서 인수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인수는 원도심의 뉴타운, 재건축, 도시재생 등 주택정비 사업 추진에 대한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GM의 임대주택 매입 및 운영근거 마련을 위해 지난해 관련 조례 개정을 완료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최근 임오경 국회의원실에서 김세용 경기주택공사(GH) 사장과 지역현안 간담회를 갖고 향후 재개발·재건축 시, 발생되는 공공매입 임대주택을 GM에서 인수할 수 있게 협의했다.

단일 임대주택 인수 규모로는 철산 8·9단지 임대주택 92세대와 재개발 현장인 광명1구역의 임대주택 27세대이다.

시는 GM에서 임대주택을 운영하면 시민 맞춤형 주거복지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수하기로 했던 광명16구역 등 총 33세대 임대주택을 국토교통부·경기도와 협의를 통해 GM이 인수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