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 상수도 원수관로 파열…왕복 6차로 침수·도로통제
인명피해 없고, 단수된 세대도 없어
수자원공사 "긴급복구, 원인파악 중"
- 이상휼 기자
(성남=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의 아파트단지 일대 상수도 원수관로(정수장으로 가는 물)가 파열되며 도로가 침수, 관계당국이 긴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25일 소방당국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경기동남권지사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1분께 분당구 삼평동의 아파트단지 앞 도로에서 상수도배관이 파열됐다.
이로 인해 왕복 6차선 도로가 침수됐고 성남시와 소방당국, K-water는 도로 진입을 통제하면서 파열된 상수도관을 보수하고 있다.
K-water 관계자는 "침수가 발생했지만 단수 조치된 세대는 없으며 물은 정상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수관로가 아니라 원수관로가 파열됐기 때문에 세대 내 물공급은 차질이 없다"면서 "동파인지 다른 원인인지 여부는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이 일대 도로는 복구 작업과 안전 문제 등으로 인해 당분간 통제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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