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035년 인구 112만명…도시기본계획안 마련
수정·중원, 분당, 판교 생활권→1도심·2지역 중심 생활권
- 김평석 기자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오는 2035년까지 현재 수정·중원, 분당, 판교로 분리된 3개 생활권의 도시공간구조를 성남시청 등을 중심으로 하는 1도심과 시 북부, 남부의 2개 지역 중심 생활권으로 개편한다.
성남시는 지난해 10월 구성한 65명의 시민계획단과 함께 이같은 내용의 2035년 성남도시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통합과 균형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기본계획안은 계획 인구를 112만3000명으로 한 성남시 전체 면적 141.82㎢의 도시공간구조, 생활권 계획을 담고 있다.
도시 미래상은 ‘소통과 화합의 글로벌 시티 성남’으로 설정했다.
시는 이를 위한 실천 과제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주도하는 세계적인 ICT 도시 △화합·상생이 이뤄지는 소통 네트워크 도시 △시민의 삶이 풍요로운 행복문화 도시 만들기 등 3가지를 제시했다.
시는 오는 8월 16일까지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공청회를 통해 수렴한 뒤 시의회 의견 청취,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9월 경기도에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공청회 일정은 △26일 성남시청 온누리 △29일 수정구청 대회의실 △30일 중원구청 대회의실 △31일 분당구청 대회의실 등이며, 각각 오후 3시에 열린다.
시 관계자는 “미래지향적이고 소통과 통합을 강조하는 도시공간구조와 생활권을 설정하는 데 역점을 두고 이번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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