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검 고양지청, 내년 지방서거 대비 비상체제 돌입
- 박대준 기자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은 내년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선거범죄전담반을 편성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양지청은 우선 지역별 전담검사제와 특별 현장 단속반을 운영한다. 전담검사 2명이 고양과 파주 지역으로 나눠 선거범죄 발생초기부터 수사 및 처리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선거사범의 경우 무엇보다도 선제적인 예방과 단속활동이 중요하다고 판단, 검사 및 수사관들이 필요시 직접 현장에 나가 지역실정에 맞는 단속과 예방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중요사건이 발생할 경우 전담검사실과 각 선거구별 유관기관(선관위, 경찰서)간의 개별적인 실무 간담회를 수시로 열고, 고발 전 긴급통보 제도를 적극 활용해 긴밀한 정보공유와 철저한 실체 규명에 나서기로 했다.
고양지청은 선거일정에 따라 ‘전담수사반’의 비상근무 체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선거사범의 공소시효 만료일인 내년 12월 13일까지 특별근무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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