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교육청, 17∼31일 '찰나의 감성' 사진전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1층 로비에 전시된 사진작품 '우산이 되어 줄게' ⓒ News1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1층 로비에 전시된 사진작품 '우산이 되어 줄게' ⓒ News1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가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청사 1층 로비에서 사진전을 열고 있다.

북부청사 직장동호회 사진반 '찰나의 감성' 회원의 작품 26점이 전시됐다.

불꺼진 도심, 등대, 갓난아기, 할아버지와 손녀, 청소근로자, 비 오는 거리, 꽃, 하늘, 새, 고양이, 강아지 등을 다채로운 시각으로 담아냈다.

30여명의 회원들은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틈틈이 이론공부와 현장실습 등을 병행하며 실력을 갈고 닦았다.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1층 로비에 전시된 사진작품을 감상하는 시민들 ⓒ News1

강사인 한형종 주무관은 서울예술대학 영화과를 졸업한 뒤 북부청사에서 십여년 넘게 영상과 사진촬영 등을 담당하고 있다.

한 주무관은 "회원들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작품도 전시했다. 장비는 중요하지 않다. 사물과 사람을 바라보는 관점이 중요하다"고 강의 비결을 밝혔다.

조창대(운영지원과 총무담당) 동호회장은 "회원 모두와 함께 셔터를 누르던 순간에 느꼈던 벅찬 감동과 자연의 숨결을 널리 나누고 싶어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