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중교통 우선정책’ 등 국제사회 주목

김윤식 시장, 에콰도르 ‘UN 해비타트3 회의 주제 발표

주거와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3차 UN 컨퍼런스’인 해비타트3(HABITATⅢ) 회의가 17~20일(현지시간) 에콰도르 키토에서 진행된다.ⓒ News1

(시흥=뉴스1) 조정훈 기자 = ‘UN 해비타트3 회의’에 참석한 김윤식 시흥시장이 ‘대중교통 우선정책, 교통약자 보호’ 등 시의 정책 사례를 국제사회에 소개해 공감대를 얻었다.

남미 에콰도르 키토에서 17~20일(현지시간) 열리는 해비타트3 회의는 전 세계 190여 국가와 500여 지방정부, 100여 국제기구, 비영리단체 관계자 4만여명이 참가한 세계 최대 토론의 장이다.

김 시장은 이클레이(ICLEI,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세계 지방정부 네트워크) 세계본부의 초청을 받아 회의에 참석했으며 ‘지속가능한 도시교통’ 부분 사례 발표자로 나섰다.

김 시장은 18일 오후 4시30분부터 진행된 회의에서 시가 추진해 온 대중교통 우선정책과 어린이·노약자 등 교통 약자 배려 정책 사례를 10여분 동안 발표했다.

김 시장은 “주민 모두가 평등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받고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보호 받는 것은 지방정부의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의가 끝난 후 김 시장은 세계 각국 관계자들로부터 질문 세례 및 자료 제공 요청을 받는 등 현장 반응이 뜨거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 시장은 회의 3일차인 19일 오전 11시45분 ‘생태교통의 날’ 사례 발표 섹션에 참석해 ‘시흥시의 지속가능한 도시교통 비전과 현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jjhj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