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2일 덕양구청서 채용박람회 개최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는 22일 오후 2시부터 덕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100만 행복도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움트리, 체리쉬, 디엔비, 에다스, 한라해운 등 고양시 우수중소기업 21개사가 참여해 무역사무, 경리, 디자인, 판매직 및 생산직 등 다양한 직종에서 사원 7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촬영과 면접메이크업을 진행하고 매칭상담원을 배치해 참여 구직자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시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채용행사는 서류전형과 심층면접이 동시에 이뤄지기에 참여기업에 대한 정보를 미리 파악해 기업에게 적합한 맞춤이력서를 작성하고 호감을 주는 이미지를 위해 면접복장 점검과 밝은 표정, 긍정적인 말투 등 ‘이미지메이킹’이 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행사참여 구인기업에 대한 정보는 고양시 일자리센터 블로그(blog.naver.com/goyang_jobs)와 고양시청 또는 덕양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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