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불곡산에 '평화의 쉼터' 조성
- 송용환 기자
(성남=뉴스1) 송용환 기자 =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유해 4구가 발견된 불곡산은 1951년 1월25일부터 2월2일까지 국군이 서울 재탈환을 위해 벌인 ‘썬더볼트(번개) 작전’ 때 북한군·중공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 곳이다.
시는 유해가 발견된 곳 인근의 유동인구가 많고 안내판·조형물 등 시설물 설치가 적정한 지역을 선정, 쉼터 조성 사업 절차를 밟는다.
쉼터에는 6·25참전용사의 넋을 기리는 석조 조형물이 세워지고 조형물에는 이들의 숭고한 애국과 희생정신을 기리는 문구가 새겨진다.
쉼터 조성에는 약 3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으로, 시는 추경예산안에 관련예산을 편성하고 도에도 지원금을 요청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알려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보훈의식을 높이는 역사적 교훈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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