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맑은 하천 가꾸기 토론회 개최
- 진현권 기자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수원시정연구원은 10일 수원시청에서 맑은 하천 가꾸기 열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윤성균 제1부시장과 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수원시정연구원, 수원시의회, 하천관련 학계 등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맑은 하천 가꾸기 방안으로 수원천 초기우수 처리방안을 통한 하천 장기관리 방안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창훈 한국종합엔지니어링 상무는 '수원천 초기우수 처리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초기우수 처리방안이 시행되면 방류오염부하 저감과 함께 수원천 수질이 24.7%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은하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은 '하천환경 및 이용현황 분석을 통한 맑은 하천 가꾸기 방안'을 통해 수원 4대 하천의 현황을 진단했다.
강 위원은 맞춤형 하천오염 방지시스템 구축방안으로 △초기오염처리시설운영을 통한 오염원 사전차단 △수질 및 지표종 모니터링 △오염사고 대비 등을 제시했다.
김진홍 강살리기네트워크 공동대표는 "하천살리기 운동의 바람직한 방향은 주민, 정부, 시민단체 등이 일체화돼 하천복원 계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 뒤 하천관련 전문가와 학계, 시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정토론이 진행됐다.
시정연구원 관계자는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은 수원 관내 하천 수질개선을 위한 중장기 하천 오염 방지대책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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