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선 상부공간에 고색역 도서관 건립
- 진현권 기자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수원시 관계자는 24일 "2015년 수인선 지하화사업이 완료되면 상부공간에 고색역 도서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색역 도서관은 연면적 367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100억원으로 잠정확정됐다.
도서관은 수인선 지하화사업 추진일정을 감안할 때 2015년 착공에 들어가 2016년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를 위해 도서관이 역시설로 건립이 가능한지 확인한 뒤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사업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수인선 상부공간을 공원, 체육시설, 도서관 등 주민복지시설로 활용하기 위한 기본계획용역도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 일정으로 추진한다.
용역비는 80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대상구간은 고색동(국도 43호선)~오목천동(협궤터널)간 3.198㎞(대상면적 8만2839㎡)와 세류동(경부선)~고색동(국도 43호선)간 1.6㎞(3만2800㎡)이다.
시는 용역을 통해 해당 구간의 환경과 기존시설물 활용방안 등을 분석한 뒤 도입시설 및 공간배치 등 기본구상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는 이 과정에서 공청회(설명회)를 열어 주민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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