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기

전남 영광군이 올해 유치한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 경기모습./사진제공=영광군© News1
전남 영광군이 올해 유치한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 경기모습./사진제공=영광군© News1

전남 영광군(군수 정기호)이 혁신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각종 전국경기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군은 올해 상반기에 WKBL총재배 동계전국여자중고농구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및 도단위 9개 스포츠대회를 유치 개최했다.

특히 전국 대학 태권도선수권대회,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 영광단오장사 씨름대회, 영광FC 경기 등 굵직한 스포츠대회를 영광스포티움 등지에서 열어 4만여명의 유동인구를 유입하고 42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이에 힘입어 식당과 숙박업소에 예약이 줄을 잇는 등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뿐만 아니라 25m 6레인 규모의 영광실내수영장을 완공해 지난달 21일에 개장기념 광주전남 동호인 수영대회를 개최했다. 지금까지 5000여명이 수영장을 이용하는 등 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에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노약자 등 군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낼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포츠 및 관광을 즐기기 위한 방문객들에게 친절 서비스 및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위생업소 3더(더 친절·더 청결·더 맛있게)운동을 추진, 공중위생업소 361개소에 대한 서비스 평가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위생식품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올 하반기에도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등 7개의 전국 대회를 유치하고 4차례 영광FC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 관람석 설치와 테니스장 비가림시설을 설치하는 등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강화해 스포츠 관광도시의 면모를 갖추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h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