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국내 최고 여성 가수 팝 페스티벌에 총 출동

3일 아이유•손담비, 5일 미쓰에이, 12일 소녀시대 등 여가수 대거 출연

30일 디지털 갤러리에서 열린 장사익이 출연한 팝 페스티벌 공연에 관람객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News1 김상렬 기자

국내 가요계 대표 여성 가수들이 엑스포 팝 페스티벌에 총 출동해 밤하늘을 달군다.

지난 달 16일부터 시작돼 인기를 끌고 있는 '엑스포 팝 페스티벌'이 7월부터 가요계 대표 여가수 및 걸그룹들의 참여로 열기가 더 뜨거워 질 것으로 보인다.

3일에는 여수세계박람회 홍보대사인 아이유와 '섹시 디바' 손담비, 5일 미쓰에이, 6일 아이비, 7일 에일리, 12일 소녀시대, 17일 에프엑스(fx) 등 이름만으로도 관객들을 설레게 하는 국내 최고 여성 아이돌그룹과 가수의 무대가 열린다.

이외에도 슈퍼주니어, CNBLUE, 2PM, 이은미, 인순이 등 신 구시대를 아우르는 초호화 출연진이 8월까지 총 50여 회에 걸쳐 엑스포 특설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가수들의 자세한 출연 일정은 여수세계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expo2012.kr) 문화학술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수세계박람회 입장권 구매자면 여수엑스포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들을 당일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공식 홈페이지(www.expo2012.kr) 또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 에서 예매 가능하다.

niha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