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관광 DB 구축, '스마트 관광' 활성화한다

전남문화산업진흥원, DB 오픈API 개발 지원사업 추진

 

'U-남도여행 길잡이' 앱© News1

(재)전남문화산업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에서 지원하는 '공공·민간DB 오픈API 개발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공공·민간DB 오픈API 개발 지원 사업'은 기존의 지역관련 공공 또는 민간 데이터베이스를 개인 개발자 및 콘텐츠 개발기업 등이 자유롭게 이용, 신규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과제는 전남도와 22개 시·군이 협력해 구축한 'U-남도여행길잡이'의 데이터베이스(전남 22개 시·군의 유명관광지·숙박업소·맛집 정보·설화 관련 애니메이션 등 포함)를 활용해 오픈API 안내 매뉴얼, 서비스 제공 웹사이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시스템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과제명은 '스마트 환경을 위한 스토리텔링 남도관광 DB 오픈-API 구축'으로 유사사업 수행 경험이 풍부한 (주)프리진과 도 내 IT기업인 (주)유토가 연구개발을 담당한다.

오픈API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지자체 최대 규모의 통합DB가 운영돼 지자체 IT/SW 개발 기업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이 활성화되고 문화관광 정보의 2차 콘텐츠가 생산됨으로써 전남도의 스마트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주 전남문화산업진흥원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개발자들이 문화관광 정보를 지적재산권에 구애받지 않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며 "지역의 문화관광 정보를 활용한 2차, 3차 콘텐츠 제작의 활성화를 통해 스마트 콘텐츠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ck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