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부족한 숙박시설 지원장 관사 내드립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최수환 지원장은 10일 여수엑스포 기간 순천을 찾는 전국 법관과 법원 직원들에게 관사를 무료 개방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무료개방은 박람회 행사 기간인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로, 지원장과 부장판사, 사법보좌관 등 모두 4곳의 관사를 무료로 개방한다.
단 관사에서는 숙박만 가능하며 에어컨과 냉장고 등 가전제품 및 이불과 베개 등 침구류가 비치돼 있다. 순천지원은 매주 침구류를 세탁, 제공하기로 했다.
최수환 지원장은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숙박시설을 예약 못한 전국 법원 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숙소를 내주기로 했다"며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수와 순천, 광양지역은 엑스포 개최 기간동안 1100여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호텔 등 숙박시설 구하기가 쉽지 않다.
이용을 원하는 법관, 법원 직원은 순천지원 총무과(061)729-5106으로 예약하면 된다.
cool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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