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부 '747' 비판 이용섭 의원 득표율도 74.7%

재선에 성공한 이용섭 민주통합당 의원(광주 광산 을)의 득표율이 화제다.<br>이 의원은 4·11 총선에서 광주 광산 을 투표참여자 7만2071표 중 5만3154표를 얻어 74.7%의 득표율로 황차은 통합진보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br>이 의원은 이명박 정부의 '747공약'(7% 경제성장,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7대 경제강국)의 문제점을 줄기차게 주장했는데 19대 총선에서 74.7%의 득표율을 기록한 것이다.<br>이 의원의 득표율은 4·11 총선 광주지역 당선자 중 최다 득표율, 민주통합당 전체 당선자 중 3위, 전국 246명의 당선자 중 6위를 차지했다.<br>이 의원 측 관계자는 "MB정부의 747 경제공약 폐기를 주장했던 이 의원의 득표율이 74.7%를 기록한 것은 기막힌 우연"이라며 "19대 국회에서도 민생을 파탄시킨 정부의 실정을 제대로 지적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br>이 의원은 "유권자의 높은 지는 광산을 명품도시로 발전시키라는 요구이자 다양한 국정경험과 전문성을 대선 승리를 위해 바치라는 주민들의 명령으로 생각한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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