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교육지원청 '내고장 고등학교 보내기' 협의회 개최

광양교육지원청(김여선 교육장)이 관내 중·고 고입 업무 담당 교원들을 대상으로 '2026 내고장 학교 보내기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광양교육지원청 제공)
광양교육지원청(김여선 교육장)이 관내 중·고 고입 업무 담당 교원들을 대상으로 '2026 내고장 학교 보내기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광양교육지원청 제공)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교육지원청(김여선 교육장)은 관내 중·고등학교 고입 업무 담당 교원들을 대상으로 '2026 내고장 학교 보내기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중학생들이 타지역으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고등학교에서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을 앞두고 고교 입학 담당자들의 현장감 있는 의견을 다각도로 수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올해 전기고 입학전형 설명(한국항만물류고, 광양하이텍고, 한국창의예술고)과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을 위한 업무 협의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김여선 교육장은 "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지역 고등학교에서 꿈을 키우고 지역의 자산을 기반으로 취·창업하는 교육지산지소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3년 광양 지역 중학생의 관내 고등학교 진학률은 82%다. 타지역으로 진학한 학생 다수가 순천 지역 특성화고(62%)로 진학했고 과학고, 외국어고 등 특목고(21%)와 창평고, 장성고 등 일반고(17%) 순으로 진학한 것으로 집계됐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