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전남 해경이 전한 온정…복지시설·이웃에 성금

서해해경, 복지시설 5곳·소외가정 6곳 위문금 기탁
완도해경도 이레아동센터 등 3곳에 총 200만원 전달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8일 전남광주 목포시에 위치한 공생 재활원을 찾아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서해해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스1) 안재영 기자 =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남지역 해양경찰이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

19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백학선 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전날 전남광주 목포시 명도복지관과 공생재활원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위문금은 서해해경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했다. 두 시설에 각각 50만 원을 전달했으며 지역 내 다른 사회복지시설 3곳과 지자체 추천을 통해 선정한 소외계층 가정 6곳에도 같은 방식으로 성금을 기탁했다.

완도해양경찰서도 최근 강진군 자비원과 완도군 이레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3곳을 찾아 총 200만 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활동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 복지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학선 서해해경청장은 "이번 위문 활동이 지역사회에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환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이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완도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해해경청과 완도해경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연안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최근 전남광주 완도군에 위치한 이레아동센터를 위문 방문했다.(완도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y87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