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응급의료기관·병의원·약국·보건기관 운영
"안심하고 명절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 운영"
- 서순규 기자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소아·임산부와 응급환자 중심의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연휴 동안 대책이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보건소 내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두어 의료기관 운영 현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광양사랑병원과 광양서울병원 2개소는 응급실을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하며, 병의원 7개소, 공공심야약국 및 일요일약국 등 14개소, 보건의료기관 5개소를 운영한다.
특히 의료취약층인 소아·청소년과 임산부를 위해 다나소아과의원, 모든아이소아청소년과, 미래여성의원(응급분만) 등 3개소를 운영한다.
다만, 병의원과 약국마다 운영시간이 다를 수 있는 만큼, 방문 전 미리 진료 가능 여부를 확인 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비상 상황 시에는 소방서 119(구급상황센터), 권역별 응급의료센터로 지원을 요청해 신속하고 안전한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약국 현황은 광양시 'MY광양' 앱과 시 누리집, SNS, 보건복지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도 주변 의료기관 정보와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을 안내받을 수 있다.
양준석 보건소장은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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