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국도 2호선 하행 방면 폭 5m 싱크홀…4차로 통행 전면 통제
누수로 지반 침하 추정
- 최성국 기자
(보성=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광주 보성군 방면 국도 2호선에 폭 5m, 깊이 3m 상당의 싱크홀이 발생해 예당사거리 인근 양방향 도로가 전면 통제되고 있다.
1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국도 2호선 하행 방면인 전남광주 보성군 득랑면 예당사거리 구간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은 폭 5m, 깊이 3m 상당으로, 같은날 오후 6시 30분부터 안전 사고 우려에 따라 1.6㎞ 구간의 4차로 양방향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해당 싱크홀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토목 공사에 사용되는 파형강관의 누수로 포장면 아래의 토사가 유출돼 지반이 침하된 것으로 파악했다.
당국은 전날 안전문자를 보내 신촌삼거리 부근으로 우회 통행하도록 안내했다.
당국은 싱크홀을 굴착, 인근 손상 범위를 확인한 뒤 전면교통차단 지속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보수공사는 약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해당 국도는 하루 평균 8987대의 차량이 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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