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첫 공공디지털 전광판 가동

전력거래소-나주시 운영 협약…재난·기상·에너지 정보 제공

전력거래소는 14일 나주 본사에서 나주시와 공공디지털 전광판의 효율적 운영 및 공공정보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전력거래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2026.9.14 /뉴스1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16개 공공기관이 입주한 전남광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첫 공공디지털 전광판에 세워져 가동에 들어갔다.

전력거래소는 14일 나주 본사에서 나주시와 공공디지털 전광판의 효율적 운영 및 공공정보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설치된 전광판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최초의 공공디지털 정보 플랫폼 역할을 하며, 재난·기상·에너지 정보와 나주시를 포함한 통합특별시의 행사·축제·관광을 포함해 국민과 지역주민의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제공할 예정이다.

전광판은 조달청의 혁신제품 시범사용 사업을 통해 설치됐으며, 해당 사업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해 공공기관에 제공하고, 공공기관의 실증을 거쳐 기술력 검증과 초기 판로 개척을 동시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력거래소와 나주시는 향후 공공정보를 공동으로 발굴 및 활용하고, 전광판을 시민 안전과 생활편의를 높이는 지역 대표 공공소통 채널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전력·에너지 정보를 통합특별시민에게 신속하게 제공함과 동시에 나주시와 함께 혁신도시를 대표하는 공공디지털 소통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