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서 투르크메니스탄 전통과 예술 만난다
16일 '투르크메니스탄 문화의 날'
- 김태성 기자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16일 문화정보원 극장3에서 '투르크메니스탄 문화의 날'을 개최한다.
서울에서 열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와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의 첫 방한을 계기로 양국 간 문화교류 협력과 투르크메니스탄의 풍부한 전통문화와 예술을 소개하는 자리다.
오후 1시 30분 투르크메니스탄 문화부장관이 참석해 ACC와 투르크메니스탄 문화부 국립문화센터 간 문화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어 '투르크메니스탄 문화의 날' 개막식과 함께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투르크메니스탄 전통공예품 전시가 열린다.
전통 의복과 모자, 전통악기 등을 비롯해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견인 알라바이(Alabay),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할테케(Akhal-Teke) 말 등을 소개하는 자료와 작품 100여 점 이상의 전시품을 만날 수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인과 전통예술단이 참여하는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 투르크메니스탄의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담은 특별 영상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아시아 서남부에 위치한 국가로 투르크멘이라고도 한다. 국토의 대부분이 낮고 편평한 카라쿰 사막으로 이뤄져 있으며 경지 40% 이상이 목화 경작지로 세계 10대 목화 산출국 하나이다.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14일 "이번 '투르크메니스탄 문화의 날'은 중앙아시아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면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문화유산 영상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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