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해변에서 일가족 수난 사고…엄마·4세 아동 심정지 이송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12일 오후 1시 52분쯤 전남광주 진도군 한 해변에서 물놀이 사고로 어린 자녀 1명과 친모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엄마와 아이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한 당국은 장비 11대, 구조 인원 44명을 급파해 진도군 신비의 바닷길에서 소삼도로 들어가는 해변에서 친모 A 씨와 4세 남아 B 군을 구조했다.

구조 당시 이들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함께 구조된 6세 아이는 저체온증 상태로 이송됐다.

당국은 물놀이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ta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