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의회 첫 의정구호 '하나 된 힘, 더 큰 미래'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이 11일 제1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정구호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하고 제안자들을 시상하고 있다.(시의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이 11일 제1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정구호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하고 제안자들을 시상하고 있다.(시의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무안=뉴스1) 서충섭 기자 = 행정통합 이후 7월 1일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의 첫 의정구호가 '하나 된 힘, 더 큰 미래'로 결정됐다.

시의회는 11일 의회 전남청사 4층 회의실에서 제1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정구호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시의회는 전남과 광주의 통합을 맞아 새로운 의회가 지향할 가치와 방향을 담은 구호를 공모했고, 의원과 직원 76명이 총 114건의 의정구호를 제안했다.

심사를 통해 문애준 의원(민주당·비례)의 '하나 된 힘, 더 큰 미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최종 구호로 선정돼 지난달 13일 개원식에서 공개됐다.

해당 구호는 전남과 광주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의미와 함께 시민과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는 특별시의회의 의지를 표현했다.

송형곤 의장은 "하나 된 힘, 더 큰 미래라는 의정구호에 담긴 뜻처럼 옛 전남과 광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시민과 함께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가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시의회는 제1기 의정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의회운영 △기획재정 △행정소방 △미래산업 △농수산 △기후환경에너지 △일자리경제 △안전건설 △도로교통 △문화관광체육 △보건복지 △교육 등 총 12개 분과 전문가들을 위촉해 전담 정책자문기구를 운영하는 등 통합의회의 전문성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