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서남권 미래 발전 방안 국민 의견 청취
국민 제안 플랫폼 운영…20일까지 접수
-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서남권의 미래 발전 방안을 국민과 함께 찾기 위한 '국민 제안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통합특별시는 오는 20일까지 시 누리집과 정부 소통혁신24를 통해 서남권 미래 발전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국민 제안은 목포 등 서남권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전 방안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의료 인프라 확충 △대학 경쟁력 강화 △산업·관광·사회간접자본(SOC) 분야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제안은 시 누리집이나 정부 소통혁신24에서 참여할 수 있다. 또 홍보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스캔해 바로 제안할 수 있다.
특히 회원가입 없이 최소한의 개인정보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제안 절차를 간소화했다.
접수한 제안은 소관 부서와 분야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 10건을 선정하고, 제안자에게 최대 200만 원을 지급한다.
국민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안이 실질적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접수한 제안을 서남권 발전전략 TF와 분야별 전문가가 검토·보완해 정책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손명도 시 정책기획관은 "국민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모여 서남권의 미래를 바꾸는 변화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의료와 대학부터 산업·관광까지 서남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통합특별시는 전남광주 서남권의 의료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종합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서남권 발전전략 TF를 구성했다.
전담팀은 이달 중 목포시를 중심으로 의료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서남권의 의료, 대학, 지역발전을 아우르는 종합 발전대책을 발표한다. 전담팀은 의료체계 구축, 지역발전, 사회간접자본 등 정주여건 개선, 대학 지원 등 4개 전담반으로 구성됐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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