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귀뚜라미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학부생 20명 총 5000만 원 장학금 지원

'2026년 귀뚜라미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지스트 제공, 재판매 및민 DB 금지) /뉴스1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함께 '2026년 귀뚜라미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학부생 20명에게 총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과 GIST 임기철 총장, (재)지스트발전재단 최은모 이사장 등 귀뚜라미그룹·문화재단 및 GIST 관계자, 장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GIST 학부생 20명에게 1인당 250만 원씩 총 5000만 원이 지급됐다.

장학생은 △AI대학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생명의과학융합대학 등 4개 단과대학에서 각 5명씩 추천하고, 귀뚜라미문화재단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은 '누구나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의 뜻에 따라 1985년 설립, 장학사업을 비롯해 학술연구와 교육기관 지원 등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설립 이래 지금까지 7만여 명에게 약 650억 원을 지원하며 장학·학술·교육 및 사회복지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임기철 총장은 "40여 년간 우리 사회의 미래 인재들을 꾸준히 지원해 온 귀뚜라미문화재단의 오랜 나눔과 인재 육성의 뜻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지금까지 보여준 노력에 대한 격려이자 앞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