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청원경찰지회와 2026년 임금협약 체결
기본급 3.5% 인상
- 서순규 기자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최관호, 이하 공사)는 전국보안방재노동조합 여수광양항만공사 청원경찰지회와 2026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노사는 지난 6월부터 수차례 실무교섭과 본 교섭을 통해 최종 합의안을 마련했다.
노사는 관련 법령 개정 및 정부 고시에 따라 청원경찰 기본급을 3.5% 인상하고, 희망하는 경우 퇴직연금제도를 확정급여(DB)형에서 확정기여(DC)형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데 동의했다.
최관호 사장은 "이번 합의를 바탕으로 노사 간 소통과 신뢰를 더욱 강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청원경찰지회 외에도 공사 노동조합이 설립돼 복수노조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노동조합과는 연말에 올해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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