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교육가족 청렴 페스티벌 주간 운영
7~11일 청렴콘서트·상호존중의 날·온라인 골든벨 등
- 조영석 기자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학생·교직원·학부모 등 전남광주 교육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2026 전남·광주 교육가족 청렴 페스티벌 주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교육가족이 다양한 참여와 체험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일상 속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권역별 청렴콘서트 △상호존중의 날 △청렴 영화제 '카페 시네마' △온라인 청렴 골든벨 △청렴 콘텐츠 홍보관 등이 마련돼 있다.
권역별 청렴콘서트는 7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8일 광주교육연수원, 9일 전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잇달아 열린다.
또 10일에는 광주·전남청사에서 각각 '상호존중의 날'을 운영하고, 11일에는 학생·교직원·학부모가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청렴 골든벨'을 진행한다.
이 밖에 광주청사 민들레카페에서 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청렴 영화제 '카페 시네마'가 10일 열리는 것을 비롯해 행사 기간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등에서는 '청렴 콘텐츠 홍보관'이 운영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청렴은 제도와 규정을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일상 속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청렴 페스티벌을 통해 전남광주 교육가족이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청렴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통합특별시교육청은 지난 1일 전남청사에서 K-교육특별시 청렴 비전 선언식을 열고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청렴도 향상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대중 교육감은 '청렴으로 하나되는 K-교육특별시, 신뢰받는 500만 메가시티 교육 실현'을 청렴 비전으로 제시했다.
마스터플랜에는 △부패취약분야 집중 개선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조직문화 조성 △고위직 주도 청렴리더십 실천 방안 등이 담겼다.
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지난해 2025년 각각 4등급을 받았던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를 오는 2030년까지 1등급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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