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여수세계섬박람회 '친절·청결·정직' 다짐

관광업계·상인시민 참여…바가지요금 근절 등 손남맞이 총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무원들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여수에서 바가지요금 근절 등 친절, 청결, 정직을 다짐하고 있다.(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여수=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가을 관광철을 앞두고 '관광수용태세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여수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열린 캠페인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친절·청결·정직'을 3대 실천과제로 정하고 △관광객을 배려하는 친절한 서비스 △음식점·숙박업소의 청결·위생관리 △바가지요금 없는 정직한 가격과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다짐했다.

이어 주요 거리와 상가에서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해 3대 실천과제를 홍보했다. 음식점과 숙박업소에는 홍보 전단과 앞치마 등을 배부하며 관광업계와 상인의 자발적 실천과 참여를 독려했다.

통합특별시는 앞으로 주요 관광지와 음식점·숙박업소 등을 중심으로 관광객 불편사항과 서비스·위생 수준을 계속 점검할 계획이다.

또 바가지요금 근절 등 관광객이 안심하고 여행하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고광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문화산업부시장은 "관광은 좋은 볼거리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친절한 미소와 깨끗한 환경, 정직한 가격이 함께할 때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가 된다"며 "관광객 한 분 한 분이 전남광주에서 좋은 기억을 안고 돌아가도록 관광업계와 시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5일부터 여수 일원에서 펼쳐진다.

sta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