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금오도 해상서 조업 중 쓰러진 선장 긴급이송

3일 오후 12시 41분쯤 여수 금오도 남방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선장 A 씨가 쓰러져 여수해경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여수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3일 오후 12시 41분쯤 여수 금오도 남방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선장 A 씨가 쓰러져 여수해경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여수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여수=뉴스1) 김성준 기자 = 3일 낮 12시 41분쯤 여수 금오도 남방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선장 A 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A 씨는 쓰러지면서 중심을 잃고 바다에 빠졌으나 스스로 배로 올라와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즉시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 씨는 일시적인 뇌경색 의심 증상으로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 관계자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어 자력으로 올라올 수 있었다"며 "해양활동 시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이상징후 발생 시 신속하게 구조요청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wh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