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공동체 미디어 '고흥군민신문' 창간…군민 참여형 언론 기대

고흥군민신문. (고흥군민신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고흥군민신문. (고흥군민신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고흥=뉴스1) 조수민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 지역의 소식을 전하는 공동체 미디어 ‘고흥군민신문’이 창간됐다.

고흥군민신문은 지역민의 삶과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지역 밀착형 언론을 지향하며 정치, 사회, 문화, 교육, 복지, 마을 활동 등 지역 내 다양한 소식을 보도할 예정이다.

창간 취지는 기존 언론에 다뤄지지 않은 지역 활동과 소수의 목소리를 발굴해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전하는 데 있다.

고흥군민신문은 전문 기자뿐만 아니라 지역 활동가 등 일반 군민이 참여하는 ‘군민 참여형’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주요 콘텐츠는 지역 정치와 사회, 문화, 마을 공동체 소식, 군민 인터뷰, 생활 정보, 출향향우 소식 등으로 구성되며, 장애인과 노인, 청년,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의 삶을 조명하는 코너를 지속 운영한다.

송덕만 발행인 겸 대표 기자는 "고흥군민신문은 고흥을 본거지로 지역 공동체를 창출하고 군민 간 네트워크가 되고자 한다"며 "언론의 윤리와 품위를 실천하는 정직한 언론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민신문은 창간 기획으로 인구 소멸 위기 지역인 고흥군의 인구 정책 관련 심층 취재를 진행 중이며, 향후 지역 홍보를 위한 기획 보도를 이어갈 계획이다.

sum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