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쌀로 만든 맥주 '크림 리큐르' 하맥축제서 첫 공개
부드러운 질감과 풍미 특징
- 서충섭 기자
(강진=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광주 강진 쌀로 만든 맥주 크림리큐르가 강진하맥축제에서 첫 공개된다.
27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사업'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개발된 소담스퀘어의 크림리큐르 'KOREAN WHITE CREAM'이 이날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4회 강진하맥축제서 공개된다
'KOREAN WHITE CREAM'은 농업회사법인 ㈜배럭을 중심으로 강진의 쌀을 활용해 개발됐다.
일반적인 리큐르보다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구현했으며, 크림을 연상시키는 농후한 텍스처와 풍미를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향후 무화과, 꿀 등 지역 특산물을 생산·활용하는 소상공인과의 협업을 확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KOREAN WHITE'시리즈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배럭은 올해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수상한 기업으로, 지역 특산물과 역사자원을 활용한 수제맥주를 제조하며 강진을 기반으로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개발해 온 지역 기업이다.
강진하맥축제는 네덜란드 출신 선원 하멜이 조선에 표류한 뒤 강진에 머물렀던 인연을 바탕으로 2023년부터 개최되는 맥주 테마 행사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관인 '소담스퀘어'는 전국 11개 거점에 구축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공간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촬영 스튜디오, 영상 편집실, 교육장 등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목포MBC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남도장터가 운영중인 '소담스퀘어 전남'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를 위해 마케팅전략 기초 교육, 홍보콘텐츠 제작부터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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