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산업진흥원, 전자책 시장 개척 지원

아이리버가 최근 출시한 9만원대 전자책 '스토리 K'  © News1 유승관 기자
아이리버가 최근 출시한 9만원대 전자책 '스토리 K'  © News1 유승관 기자

전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주)은 전남지역 기업들의 전자책(e북) 콘텐츠 개발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br>스마트 미디어의 확산 및 2015년 초·중·고 스마트 교육 도입을 앞두고, 정부의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문화자원과 연계한 전자책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br>지원 분야는 차세대 전자책 상용 콘텐츠 개발 및 인력 양성이다. 디지털 교육 환경에 맞는 교육용 전자책 콘텐츠, 전남 문화자원을 소재로 한 체험교육용 전자책 콘텐츠 등으로 제안 내용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br>신청 자격은 전남도 내 문화콘텐츠 관련 기업과 대학 컨소시엄이며,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www.jcia.or.kr)를 통해 ‘CRC 지원사업' 공모과제를 접수 받는다.<br>전남문화산업진흥원은 1개 컨소시엄을 선정해 최대 2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br>전 세계 전자책 시장은 현재 4조5000억원 규모로 매년 약 40%씩 급속도로 성장, 미래 전략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시장은 현재 600억원 규모로 초기 단계지만 내년에는 1500억원 규모로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br>김영주 전남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은 향후 2~3년 뒤에 도래할 전자책 시대를 대비해 전남의 문화자원을 콘텐츠로 개발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남지역 기업들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br>문의는 전남문화산업진흥원 (061) 280-7042.

pck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