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사랑상품권' 추석 특별 할인판매…카드·지류 15~17%

할인 한도 1인 통합 50만원

해남사랑상품권 (해남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해남=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은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해남사랑상품권을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26일 해남군에 따르면 지류는 구입시 17% 할인하고, 카드·모바일은 구입시 15% 할인판매와 결제 시 3% 후캐시백을 지급한다.

할인한도는 1인 통합 50만 원이다. 이 중 지류상품권은 20만 원까지만 구입이 가능하다.

이번 할인판매는 해남사랑상품권 발행 이후, 가장 높은 할인율로 이뤄지는 할인 판매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도 기념해 상생 화합의 의미로 마련했다.

지난 2019년 도입된 해남사랑상품권은 지난 8월까지 누적 9040억 원 판매됐다.

지역 자금의 관외 유출을 막고 지역내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도입된 해남사랑상품권은 해남군민 10명 중 8명이 사용할 정도로 일상생활 속에서 널리 쓰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관내 3900여개 가맹점을 확보하고 카드와 모바일 상품권 도입 등 군내 어디서나 지역상품권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온 데 따른 것이다.

상반기에는 구입시 지류·카드 12% 할인판매를 진행했고, 9월 이후에는 구입시 10% 이상 할인율로 판매할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 "추석을 맞아 가계 부담을 덜고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모여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해남사랑상품권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hancut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