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만 전남광주특별시의원, 공공기관 노동이사 조정안 청취
광주공공기관노동이사협의회 대표단 간담회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현직 노동조합위원장인 박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전남광주특별시 공공기관노동이사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행정통합에 따른 노동이사 조정안을 청취했다.
24일 박 의원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박경은 전국공공기관노동이사협의회 상임의장과 임인석 광주노동이사협의회 의장, 임재현(광주관광공사)·조아라(광주문화재단) 부의장 등 기관 노동이사 11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따른 노동이사 정수 조정과, 이사회 참석에 따른 수당과 대(對)근로자 활동비 지급 등 노동이사 활동 지원을 위한 실질적 대책을 요청했다.
이에 박 의원은 "노동이사제는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경영진의 독단적 의사결정 견제를 위한 제도로 노동의 존중과 경영의 효율성을 조화롭게 이룰 수 있는 제도"라며 "취지와 목적에 맞게 운영되도록 의회 차원에서 조례 제·개정과 지원책을 심도 있게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추천 몫으로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 당선됐다. 당선 이후로도 지방자치법에 따라 겸직신고를 하고 노조위원장을 겸직하면서 노동계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에도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사갈등 중재를 위해 노사 양측과 면담하는 등 노동계와의 접촉면을 넓히고 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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