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훔치며 '여성 혼자 산다' 알아둔 50대…다시 침입해 흉기 위협

전남 목포경찰서의 모습.(전남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 목포경찰서의 모습.(전남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스1) 이승현 기자 = 여성 혼자 사는 집에 침입해 집주인을 위협하고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23일 특수강도 혐의로 50대 A 씨를 입건했다.

A 씨는 지난 1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 죽동 한 주택에 침입해 여성 집주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과거 이 주택에서 돈을 훔치면서 여성 혼자 거주한다는 사실을 알고 추가 범행한 뒤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날 오후 A 씨를 긴급체포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인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