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화력발전소 화재…2시간 만에 초기진화
- 박지현 기자

(여수=뉴스1) 박지현 기자 = 22일 오후 4시 8분쯤 전남광주 여수시 중흥동 한 화력발전소 내부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54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오후 6시 11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발전소 내부의 석탄 관련 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내부에 석탄 분진 1~2톤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외부에서 냉각수를 뿌리는 방식으로 불을 끄고 있다.
화재 발생 당시 열화상카메라로 측정한 내부 온도는 74도였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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