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향하던 사설 구급차 불…이송 환자 긴급 대피
- 박지현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환자를 태우고 운행하던 사설 구급차에서 불이 나 환자가 긴급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22일 전남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7분쯤 전남광주 동구 월남동을 달리던 구급차에서 불이 났다.
당시 구급차에는 비응급 환자 1명이 타고 있었다. 구급차는 광주 동구에서 전남 화순으로 이동 중이었다.
불이 나자 환자는 차 밖으로 급히 대피했다. 환자는 다른 사설 구급차를 이용해 화순 소재 병원으로 향했다.
불은 자체 진화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만, 차 전면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9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차 조수석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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