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 3대 회장에 박병규 광산구청장 추대
임기 2년…'상생발전 공동선언문' 채택도
- 안재영 기자
(광주=뉴스1) 안재영 기자 = 전남광주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 3대 회장으로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추대됐다.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에 따르면 광산구·북구·담양군·장성군 등 4개 지자체는 이날 전남광주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 신수정 북구청장, 박종원 담양군수, 김한종 장성군수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신임 전남광주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 회장으로 추대했다. 박 신임 협의회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통합특별시 북부권 상생발전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공동선언문의 골자는 △통합특별시 북부권 공동 발전 및 균형발전 협력 △인공지능(AI)·반도체·미래모빌리티 등 미래성장산업 공동 육성 △교통·문화·관광 분야 협력 확대 △협의회 중심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등에 힘을 모으자는 것이다.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는 추후 실무 전담반 검토 등을 거쳐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박병규 신임 협의회장은 "통합특별시 출범으로 광주와 전남의 경계가 허물어진 만큼 북부권 4개 지자체가 힘을 모아 각종 현안에 함께 대응한다면 그 시너지는 더 크게 나타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 지자체가 가진 강점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북부권이 통합특별시의 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y87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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