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의회, 정례회 열어 870억 증액 2회 추경안 심의 착수
총 26건 안건 심의·의결
- 서순규 기자
(구례=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의회가 제331회 정례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결, 주요 업무 추진 상황 청취 등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19일 구례군의회에 따르면 9월 4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정례회를 열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결산 승인안 처리, 군정 주요 업무 추진 상황 청취, 정례회 준비 안건 등 총 2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등 신규 및 변경된 국·도비 보조사업을 정리하고 민선 9기 주요 시책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편성됐다.
추경안 규모는 본예산 대비 870억 원이 증액된 총 5030억 원으로 주요 사업으로는 농어촌기본소득 295억 원 등이 반영됐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유시문 의원과 김봉용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선상원 의원이 발의한 '사육곰 보호시설 국가책임 운영 체계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유시문)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선상원)를 구성했다.
문승옥 의장은 "오늘의 결정이 구례의 내일을 만들고 오늘의 책임이 군민의 미래를 바꾼다는 마음으로 더욱 성실하고 책임 있는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의회는 추경 예산안을 꼼꼼히 살펴보고 철저한 심사를 통해 불필요한 지출을 과감히 삭감하고 필요 사업에 재배치하는 운용에 묘를 살리겠다는 입장이다. 추경 예산안은 심의를 거쳐 9월 4일 의결할 예정이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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