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7월, 수출·수입 모두 전년비 대비 증가
- 박영래 기자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7월 수출과 수입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광주본부세관이 내놓은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전남광주 7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9.5% 증가한 61억 8000만 달러, 수입은 44.1% 증가한 53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8억 3000만 달러 흑자를 보였다.
주요 수출품목 중 석유제품(전년 동월 대비 41.0%↑), 수송장비(50.9%↑), 화공품(14.6%↑), 고무타이어 및 튜브(47.7%↑) 등은 증가했으나, 철강제품(전년 동월 대비 1.8%↓), 반도체(31.1%↓) 등은 감소했다.
주요 수출대상국 중 동남아(전년 동월 대비 3.9%↑), 유럽연합(75.1%↑), 미국(16.8%↑) 등은 증가, 중국(전년 동월 대비 3.4%↓), 일본(1.4%↓), 중남미(18.8%↓) 등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입의 경우 주요 품목 중에 원유(전년 동월 대비 65.5%↑), 반도체(38.3%↑), 철광(41.1%↑), 석탄(31.4%↑), 화공품(83.4%↑) 등은 증가, 석유제품(전년 동월 대비 8.0%↓)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월인 6월과 비교해 7월 수출액은 7.8% 감소했고, 수입액은 9.9% 증가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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